최근수정일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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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피면
작성일16.03.30
조회수788
한해 발생하는 산불의 50%가 3~4월에 발생합니다.
산림청에서는 2016.3.28일자로 서울•경기•충북•경북•전남•제주 일부지역에
건조주의보를 발령하었고,
강원영동지역은 강풍 예비특보가 발표되는 등 산불위험이 크게 증가되고
있습니다.
우리 임피면은 평야지역이면서도 북으로 축성산과 남으로 남산 등
사방이 산으로 둘러러쌓인 보기드문 요새지역 이어서
과거 현청이 존재했던 지역이지만 ,
산악지역의 특성상 금년들어 벌써 3번의 산불이 일어났습니다.
본격적인 영농준비에 따른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과
청명•한식(4.4. ∼4.5.) 전후로 성묘객 실화에 의한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으로 산림청에서는 산불재난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하여 발령되었습니다.
관내 주민여러분들께서는 산불발생 예방에 힘써주시고
특히 취약지에 대해서는 감시도 소홀하지 않아야겠습니다.
우리 임피면에는 산불감시인원과 진화대원이 상시 배치되어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고있습니다.
예방도 중요하지만 산불발생시 우리 면사무소 또는
시청 안전총괄과(안전총괄계)에 즉시(전화 등)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요즘같은 계절에 산불은 조기진화가 생명입니다.
우리 모두 봄철 산불예방에 앞장서 우리의 소중한 재산과 인명을
보호합시다.
면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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