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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2.12
조회수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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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님 안녕하세요 말그대로 군산여행갔다가 죽을뻔했습니다.
2020년 11월 20금 ~11월21토 까지 군산으로 여행을 갔습니다.
11월 20일 저녁군산에 도착해서 은파유원지 관광후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묵고
11월21일 새만금 선유도로 가고있었습니다.
12시경 선유도를 목적지로 새만금북로를 통해서 차를 운행하고있었습니다.
새만금북로는 사진에 올렸다시피 왕복6차선도로에 고속 운행을 하는 지방도입니다.
달리던중 조수석 쪽 쿵 하면서 차에 타이어 경고등이 불이들어오기 시작했고 바로 비상깜빡이를 키고 내려서 차의 상태를 확인했더니
오른쪽 조수석 타이어가 완전찢어져서 쿵하자마자 30미터도 가지못할정도로 바람이 다빠져있었습니다.
전국에 군산을 찾은 수만 수십만의 사람들이 군산시에서 새만금북로를 통해 선유도로 들어가는데 3차선방향에 이러한 도로파손을 수리도 하지않은채
몇달 몇년째 방치를 해놓는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바로 차를 견인하여 타이어수리비 26만원과 현재 차량에 무리가갔는지 이상한 소리들과함께 그 후로 차가덜컹덜컹
거리고있습니다. 정말 큰사고로 차를 바로 세우지않았다면 가드레일을 박던지 옆에 달리는 차들을 박고 죽을수도있는 상황이였습니다. 직접가서 한번 도로상태를 보십시오.
옥녀저수지 옆에 새만금북로로 스크린샷과 거리뷰로 파일을 올려두었습니다.
군산은 많은 화물차들이 다니면서 군산시 도로상태가 좋지않은데 새만금으로 관광하러 수십만명이 들어가는 길이 죽으러 가는 황천길이 될수도있다는 걸 알아야합니다 .
군산시에서 책임있는 답변과 행동들이 없다면 다른 방법도 찾아보겠습니다.
담당부서 : 건설과 | 담당자 : 건설과 |
작성일 : 2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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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사고 있었던 점 송구스럽습니다.
사고현장 확인하여 보수토록 하겠습니다.
군산시 건설과 담당자 063-454-35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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