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면(면장 임철혁) 생활환경 주변이 쾌적하지 않자 부임 후 지속적으로 환경정비에 박차를 가하여 최근 완성했다. 도로변 제초작업, 가로수 전지, 쓰레기 수거, 꽃길 조성, 간판 정비 등 꾸준히 환경미화를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였다.
특히 제멋대로 자란 나무로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잡초가 무성하여 상습쓰레기 투기 지역이었던 번영로변 버스승강장 주변을 정비하고, 꽃(맥문동)을 심고, 화분을 배치함에 따라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거리환경과 깨끗한 개정면 이미지를 심어주었다.
꽃 식재에 참여한 어르신은 “꽃이 마을에 심어지니 마을도 밝아지고 기분도 좋아진다”며 “점점 깨끗해지는 개정면의 모습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임철혁 개정면장은 쌀쌀한 날씨 속에도 함께 정비에 참여한 이들에게 감사하다는 격려의 말과 함께 지금까지 실시한 환경 정비로 깨끗해진 개정면을 만들었다는 보람도 느낀다며, 미흡하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주민들과 개정면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개정면의 아름다운 모습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