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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70주년 채만식문학관에서 그의미를 되새기다

작성자 채만식문학관

작성일15.08.21

조회수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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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광복절 3일간 연휴를 맞이하여 폭염의 무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각지에서 채만식문학관’을 찾는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가운데 문학관전시장은 연일 1,000여명에 달하는 관람객으로 초만원을 이루었다.

 

특히,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일제점령기 그시대의 작가 채만식 선생에 대한 관심도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각지에서 다양한 계층의 국문학전공 학생들을 비롯하여 국어교사, 국문학과 교수, 시낭송 협회 등 단체관람객은 물론 독서에 관심이 많은 자녀를 대동한 가족단위 관람객도 성황을 이루었다.

 

평소에도 세월호사건으로 수학여행단 관람객이 급증하고 최근 들어 다양한 투어 프로그램들이 활성화 되면서 문학과 관련없는 관람객도 들러가는 문학코-스로 그간 대중들로 부터 다소 소외되었던 문학탐방에 대한 제조명이 절실히 요청되고 있다.

 

군산시는 일제강점기와 관련깊은 도시이고 작가 채만식 선생은 “탁류”를 통해 군산의 일제강점기 상황을 풍자묘사하여 대내외적으로 채만식문학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는 가운데 군산시의 또 하나의 새로운 ‘문학의 전당’으로 자리메김 하는 구심점이 되고 있다.

 

시의 관계자는 앞으로 채만식문학관의 대외 이미지 개선을 위한 각종자료 및 정보 업그레이는 물론 시설 유지보수와 확충을 통하여 관람객에 대한 편의를 제공하고 좀더 다양한 컨탠츠를 개발하여 볼거리 제공에 힘써나갈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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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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