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동(동장 박우순)은 1월 2일 을미년 새해를 맞아 자생단체, 경로당 어르신 등 50여명을 초대하여 신년하례회를 갖고 새해 첫 출발의 각오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 신풍동 부녀회원들이 준비한 새해맞이 떡국으로 오찬을 가지며, 서로에게 새해 안부와 신년 덕담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관내 어르신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 한 해 동안 동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신풍동 직원들과 자생단체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우순 신풍동장은 ”2015년에도 어린이가 행복한 도시 군산 발전을 위해최선을 다하는 한 해를 만들겠다. 지난해에 이어 도심 속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고, 단비봉사단 운영 활성화로 나눔과 배려가 있는 행복한 지역 만들기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새해 도약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