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작성일25.11.21
조회수18
태어나 처음하는 군산 여행이었습니다.
3박 4일 동안 여기 저기 많이 다녔습니다.
구 군산 세관 앞에서 설명해 주시던 시니어클럽(?) 봉사자분께 감동도 받고, 기대하지 않았던 장소에서 감탄도 하고, 맛난 음식도 먹고 즐거웠습니다.
가는 곳마다 있는 스탬프가 쏠쏠한 재미도 주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찍었습니다.
솔직히 군산 어디에서도 살 수 있는 마그넷이지만
선물로 받는 건 특별(?)하니까요.
그런데 스탬프 선물 받는 곳에서 기분이 나빴습니다.
분명 책자를 가져 갈때는 친절했던 것 같은 데
기념품 받으러 갈 때 직원분들 태도는 냉냉하더라구요.
저 뿐 아니고 저희 가족(3명) 모두 똑같이 느꼈습니다.
군산 여행 오시는 분 중 마그넷을 하나 받겠다고 오시는 분은 없을 겁니다.
그저 여행의 100가지 재미 중 하나겠지요.
스탬프 투어를 염두에 두신 분들은
그 곳이 여행을 마무리 짓는 장소가 될 겁니다.
군산에 애정을 갖고 찾아온 관광객들이
좋은 인상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근무하시는 분들이 말 한마디에 따뜻함을 담아 주셨으면 합니다.
군산시청 에서 제작한 "나도 한마디"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미원로 17 (삼학동, 삼학동행정복지센터) [우편번호 54116]
대표전화 063-454-7400 / 팩스 063-454-6062
군산시 홈페이지는 운영체제(OS):Windows 7이상, 인터넷 브라우저:IE 9이상, 파이어 폭스, 크롬, 사파리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본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자동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