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룡동에 사는 주민이자 상가를 운영하는 시민입니다. 지난 화요일에 가로수를 뽑는다며 사전에 통보나 안내 표지판도 없이 이차선 도로를 하루 종일 막은것도 모자라 뒷정리또한 하지 않아 이길을 통행하는 주민과 상가를 운영하는 상인들 모두 큰 불편을 겪고 있는데 시청에서 담당자분은 조금만 양해를 해달라며 조취를 취하겠다고 갔고 공사를 했던 사람들은 도로에 있는 황토와 토사. 주변의 정리는 하지 않은채 합판만 깔아 주고 갔네요.누구를 위한 민원이고 편의인지 모르겠습니다. 제생각으로는 누가 보아도 더럽고 정리되지않은 곳을 보면서 업자의 편의와 경제적인 이익을 보호하기위한 양해를 부탁하는 공무원이나 그말을 듣고 면피용 합판한장 깔고 간 업자나 다 똑같아 보입니다. 금요일까지 끝나니 참아달라는데 그일을 책임지시는 분은 어제 밥먹고 씻으면 금요일까지 굶고 안씻을수 있는가 봅니다. 이게 투명하고깨끗한 민원처리이고 도로를 이렇게 어지럽히고도 책임은 지지 않는게 우리나라 법인가요? 가로수 뽑는 일이 시의 일이지만 법은 지켜가며 공사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도로를 어지럽히고 그것을 이틀이 되도록 방치한게 아무리 시의 일이라 할지라도 분명한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확실한 처리후에 결과를 통보해주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