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궁화, 동백꽃, 철쭉으로 화사한 가로변 조성

군산시 개정면(면장 박우순)은 지난 4월 17일 직원,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 20여명과 함께 가로환경정비 일환으로 나무를 심는 행사를 가졌다.

직원과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은 개정면 발산리 게이트볼장 주변에 우리꽃인 무궁화와 시목인 동백꽃, 철쭉 등 나무 600여본을 식재하여 개정면 주민과 개정면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박우순 개정면장은 아침부터 꽃나무를 식재 하느라 고생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개정면과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조성해 살고싶은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