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자리를 위하여

개정면(면장 박우순)은 4일 2015년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노인 일자리 사업추진에 들어갔다.

총10명이 선발된 노인일자리사업은 65세이상 어르신들에게 소득창출과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기회 제공을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8월 혹서기를 제외하고 9개월 동안 진행된다.

최근 관광객의 발길이 많아진 최호장군유지 및 보물로 지정된 발산리 오층석탑 등 환경개선사업, 관내 불법광고물 제거 등 개정면 내 취약지역 환경정비사업에 중점을 두고 실시할 예정이다.

박우순 면장은“어르신들의 자립을 도울 수 있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어르신들의 참여에 감사드리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