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신 잘 보았습니다.

군산을 사랑하며, 월명공원을 사랑하는 힌 시민으로서
개인적 권리만을 위해서만이 아니었음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누구나 다 누릴 수 있는 것을 부족함을 이유로 제재를 받을 수 가 없었고 또한 권리를 제한당할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질문과 회답을 계속할 때, 귀청의 고민을 인식하지 못했던 것은 아닙니다.
이제 성숙한 시민의식을 기대하는 수 밖에 없을 것이고, 우리 것을 아끼며 더불어 사는 모습을 우리 주위에서 일상으로 보았으면 합니다.

그래도 아쉬운 것은 우리도 언제든지 그냥 드나들어도 될 정도로, 완전 개방이었으면 정말 좋았었겠지만...
아쉽습니다.

예산과 절차가 필요한 부분은 다시 한번 숙고하시어 우리에게 차별이라는 의식을 갖지 않고 더불어 생활할 수 있는 환경들을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