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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아는게 아무것도 없는 군산시 도시계획과 공무원

작성자 ***

작성일06.01.12

조회수8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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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답답하다.
노무현 정부 들어 공무원들의 복지부동자세가 심하다는 소리는 들어왔으나, 공무원들과 부딛칠 일들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남의 이야기 인줄만 알았다.

그러나 막상 겪고 보니 아니땐 굴뚝에 연기 날일 없다고, 그 말이 딱 들어 맞았다는 느낌이 든다.
공무원들은 국민들의 세금을 먹고사는 존재다.
국민들이 세금을 내지 않으면, 무얼 먹고 살겠는가?
진정 국민들을 위해 일하길 바라며, 오늘 겪었던 일을 잠깐 이야기 하면,

현재상태는 임야이나 도시계획관계 및 공법제한상태는 일반주거지역으로 되어있고,
도시계획도로에 저촉된다것과 지적도에 도시계획선이 그어져 있어 그 시기를 알아보려
전화를 했으나, 도시계획과 공무원조차 남의 이야기 하듯, 언제 어떻게 될지 전혀 아는게 없다고 한다.
그러면, 그냥 그림만 그려놓은 상태인가요? 하고 물었더니, 더 가관인건
주변 상황이 어떻게 될지 알고, 발전이 될지 안될지도 모르고 도로만 개설하면 되냐는 식이다.

궁금증 해소하려다 오히려 혹만 더 붙힌 결과다.
시청에 도시계획과 공무원이 모르면, 누가 그 사실을 알겠는가?
그냥 남의 일 이라고 그렇게 성의없이 답변같지 않은 답변을 하면 군산시의 발전도 요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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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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