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작성일16.12.09
조회수305
시장님 수고하십니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월명동 영화동 일대 도로 포장 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오늘 진행되고 있는 공사를 언제까지 하는 지 궁금하여,
일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물어봤으나
민원이 있으면 시청에 물어보라고 모르쇠로 일관하시는 분들 때문에 참 답답합니다.
제 기억에 작년 이맘때 두달정도 도로를 막고 공사를 했었고,
또 올해 여름에 한두달 정도 땅을 파헤치는 대 공사로 흙먼지 때문에 고생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겨울 또 공사를 하는 군요.
지난번 공사하실 때도
적어도 동네 주민에게 ‘언제부터 언제까지 무슨 일 때문에 공사를 한다’고 하는 공지를 주셔야 하는 것이 아닌지. 민원을 넣었었는데.
이번에는 아예 공사하겠다는 흔한 플랜카드 하나 보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군산시민인 제가 요구하는 것을 이렇습니다.
1 공사구간에 맞춰서, 공사기간과 공사 내용을 적은 플랜카드 시민들이 볼수 있도록 걸어주십시오.
2 공문 보내주십시오. 적어도 이 근방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공사로 인해 불편이 유발될 수 있으나 양해 부탁드린다는 공문을 주십시오.
3 작년과 올해 여름. 그리고 이번에 하고 있는 공사의 세부사항과 예산 집행 내용을 공개해 주십시오. 시민의 눈으로는 아무리 보아도 같은 땅을 이렇게 가까운 시일 내에 또 파고 또 파는 일이 ‘세금 낭비’로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인부를 몇 명이나 고용했는지, 어떻게 고용된 분들이신지, 공사 기간이 일주일, 이주일도 아니고 몇 달 단위로 끊어지는데 그 이유는 무엇이며, 공사 기간이 과하게 넉넉히 잡아 세금이 낭비된다면, 이 일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모든 세부내역 공개해주십시오. 만약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을 지 공개 될때까지 민원 넣겠습니다.
4 공사하시는 분들이 공사 내용에 관해 물어보는 시민에게 너무 예의없게 대처하십니다.
난 모른다. 시청에 민원 넣어라. 어디사는 애냐. 고용처도 모른다
반말은 기본이고, 어디로부터 고용되었는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여자와 어리다는 이유로 ‘인격을 모독’당하는 일이 당연한 것이 되어서야 되겠습니까?
일하시는 분들에게 최소한의 예의를 지시하시고
시민이 물어볼 시, 어느 정도 대답을 할수 있도록 교육 부탁드립니다.
교육이 불가능 하다면 공사의 내용을 담은 쪽지라도 들고다니며 읽을 수 있게라도 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빠른 시일 내에 답변 부탁드립니다.
| 담당부서 : | 담당자 : 직소민원팀 |
작성일 : 16.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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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공사에 인해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귀하께서 우리시 홈페이지 시장에게 바란다(4043)으로 올린 민원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가. 공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사 안내표지판 등에 기재하여 설치하였으나 말씀해주신 부족한 부분에 대하여 보강하여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나. 본 공사는 영화동, 월명동 일원 구 도심을 활성화하여 명실상부한 우리시 대표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서 가로로변 경관확보를 위해 지중화 공사와 기존 합류식 관거를 우·오수로 분리하기 위한 하수관거 사업을 병행 추진하였습니다. 다. 본 공사에는 지중화 공사를 위하여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한 민간사업자가 다수 참여 하고 있으며 대부분 공정이 굴착을 수반하는 공정으로 이뤄져 있어 불가피하게 주민 여러분들게 장시간 불편을 초래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라. 본 사업 준공은 ‘17. 1. 27.일로 예정되어 있으나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가급적 올해 안에 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추진중에 있으며 해당 사업장에서 일하고 계신 인부들에게도 보다 친절하게 주민들을 응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면 tel 454-3542(도시계획과/도시재생계)로 연락주시면 더욱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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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 담당자 : 도시계획과 |
작성일 : 16.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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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공사에 인해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2. 귀하께서 우리시 홈페이지 시장에게 바란다(4043)으로 올린 민원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 답변 가. 공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사 안내표지판 등에 기재하여 설치하였으나 말씀해주신 부족한 부분에 대하여 보강하여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나. 본 공사는 영화동, 월명동 일원 구 도심을 활성화하여 명실상부한 우리시 대표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서 가로로변 경관확보를 위해 지중화 공사와 기존 합류식 관거를 우·오수로 분리하기 위한 하수관거 사업을 병행 추진하였습니다. 다. 본 공사에는 지중화 공사를 위하여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한 민간사업자가 다수 참여 하고 있으며 대부분 공정이 굴착을 수반하는 공정으로 이뤄져 있어 불가피하게 주민 여러분들게 장시간 불편을 초래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라. 본 사업 준공은 ‘17. 1. 27.일로 예정되어 있으나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가급적 올해 안에 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추진중에 있으며 해당 사업장에서 일하고 계신 인부들에게도 보다 친절하게 주민들을 응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면 tel 454-3542(도시계획과 정권우)로 연락주시면 더욱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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