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시정에 관심과 물심양면으로 시민들의 권익에
앞장서시는 시장님 이하 담당님들
감사하고 약소하나마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저는 이번 11월에 자영업을 하기위해
매장을 수송동에 오픈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비가오지 않았을때는 전혀 알지 못했던
가게앞 도로상황에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사진에서 처럼 빗물이 빠져나가지 못하여
2-3일은 사진처럼 물웅덩이가 생겨
운전자들을 포함하여 지나는 행인조차도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합니다..

지금은 영하로 내려가는 겨울이 아니라서
그나마 다행이지 이제 곧 닥칠 추위에
한숨만 나옵니다.
누가봐도 동절기 도로상황이 다 보이기에
그져 한숨만 나옵니다..

빨리 더추워지기 전에 맨홀을 만들던지 해야지
분명코 올겨울에 저곳이 빙판이되어서
반드시 사고날거라 확신합니다...

부디 현장에서 확인 하시고
빨리 처리를 바랍니다....

참고로 첨부사진은 비온 다음날 날좋은날 찍은
사진입니다..

이곳 주소는 미장서로 94번지 입니다(구주소 수송동 1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