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작성일13.04.24
조회수1013
해마다 봄이 시작되는 4월부터 은파공원 내 물빛다리 입구 공연장에서 각종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후 늦은 시간까지 계속되는 지나친 소음으로 인해 커다란
불편을 겪고 있는 선량한 시민들이 적지 않음을 알리고자 합니다.
인근 주민들 중에는 집중력을 요구하는 수험생들, 초저녁에 잠을 자야 하는 교대 근무자들,
불규칙적인 수면을 취하는 어린 아이들과 노약자들, 소음에 민감한 사람들 등 조용한
환경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뿐만 아니라 누구든지 자신의 집에서 조용한 저녁시간을
보낼 권리가 있습니다. 지극히 상식적인 요구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철저한 스피커 음량 제한 및 상시 감독(인근 아파트-롯데인벤스가, 리젠시빌파크, 베네스타, 미룡주공아파트 등에서 창문을 열어도 공연장 소음에 지장을 받지 않을 정도로)
- 공연 시간을 오후 7시 이전으로 제한
은파 공원 소음에 시달리며 참고 살아온지도 이제 7년 이상 지났습니다. 결코 지나친 요구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제발 조용히 살 수 있도록 해 주십시요.
| 담당부서 : | 담당자 : 김정임 |
작성일 : 13.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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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파호수공원의 소음민원으로 인한 귀하의 불편을 애석하게 생각하며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 물빛다리 공연장은 4월~10월 사이에 은파호수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보다 많은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하고자 2009년부터 운영중에 있으며 공원이라는 공간의 특성과 인근 주민의 피해를 고려하여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공연시간을 밤9시안에 끝내도록 유도해 오고 있습니다. ◯ 그러나, 대부분의 문화예술행사는 수요자의 시간대에 맞춰 보다 많은 이용객이 찾을 수 있는 시간을 선호하기 때문에 모든 공연을 7시 이전으로 제한하는 것은 사실상 어렵습니다. ◯ 앞으로, 인근아파트 주민들의 불편을 고려하여 공연 종류에 따라서 낮시간에 가능한 공연은 야간을 피하도록 유도하고 야간 공연시에는 스피커 음량을 제한시켜 인근아파트 주민들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조절해 나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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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 담당자 : 감사담당관 |
작성일 : 13.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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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파호수공원의 소음민원으로 인한 귀하의 불편을 애석하게 생각하며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 물빛다리 공연장은 4월~10월 사이에 은파호수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보다 많은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하고자 2009년부터 운영중에 있으며 공원이라는 공간의 특성과 인근 주민의 피해를 고려하여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공연시간을 밤9시안에 끝내도록 유도해 오고 있습니다. ◯ 그러나, 대부분의 문화예술행사는 수요자의 시간대에 맞춰 보다 많은 이용객이 찾을 수 있는 시간을 선호하기 때문에 모든 공연을 7시 이전으로 제한하는 것은 사실상 어렵습니다. ◯ 앞으로, 인근아파트 주민들의 불편을 고려하여 공연 종류에 따라서 낮시간에 가능한 공연은 야간을 피하도록 유도하고 야간 공연시에는 스피커 음량을 제한하여 인근아파트 주민들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조절해 나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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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봉리 돌산 너무 위험합니다
시외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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