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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세상에 어쩜이럴 수가 있습니까 정말 대 실망하고 화가 납니다!!!

작성자 ***

작성일06.05.17

조회수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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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이 지난 겨울 11월에 집으로 오는 수도관 문제로 물이 안나고 있습니다.
시청에 민원을 넣었더니 겨울엔 부실공사 때문에 공사를 못하니까 3월2일 되면 공사 해 주겠다고 하더군요 불편하지만 그말 믿고 3월까지 기다렸습니다. 3월에되어도 시청에서 연락이 없어 전화 했더니 자기는 그런말 한 적이 없다면서 기다린김에 더 기다리고 3월안에 해 주겠다고 하며 한심하다는 듯 말하는거 있죠!!
그럼 제가 3월에 해 준다는 말을 어디에서 들었단 말입니까!!! 없는말을 하는것도 아닌데 정말 화가났지만 참고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아무연락없어 시청에 전화했더니 이번엔 뭐라는줄 아세요!!! 이렇게 계속 전화하면 자기 입만 아프다는거 있죠!! 화가 나서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화가나는걸 참고 그럼 언제해 주는 건지 물어봤더니 이제는 4월말까지 해 주겠다는거 있죠 정말 믿고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지금 몇월입니까!! 5월중순아닙니까!!
아직도 안해주고 전화했더니 지난 화요일(16일)에 나오겠다하더군요 믿고 기다렸더니 안와서 또 먼저 제가 전화했습니다. 이번엔 이번주랍니다. 이말 제가 믿어야합니까!!
지난 6개월동안 물이 정말 졸졸졸 나와서 30분씩 물받아 씻고 설거이 하고 그나마 나오던 물도 옆집에서 사용하면 한방울도 안나와 새벽에 씻고 설거지 했습니다.
이게 사람사는것입니까!!! 우리가 무슨피난민도 아니고 불법체류자도 아니고 대한민국 시민이 세금이란 세금은 다내고 시청에 민원 넣었는데 자꾸 전화하면 자기 입만 아프다고 하고 시청에 전화안하면 어디에 합니까!!! 몇분은 친절하게 전화받아주시지만 대부분의 공무원들 너무하더군요 수도과 공무원분들 생각해 보세요 자기집이 6개월넘어 7개월째 물안나오면 얼마나 불편한지!!!
그리고 하나더 화가 나는 것은 기다리는 것도 화나고 불편한데 먼저 시청에서 일 진행 상황이라든가 늦어지면 왜 그러는지 이유 알려 준 적도 없다는 것입니다. 공무원 불친절 하다는 소리만 들어봤는데 제가 아니 우리식구가 당하니 정말 화가나고 대 실망입니다.
답변글
    세상에 어쩜이럴 수가 있습니까 정말 대 실망하고 화가 납니다!!! 답변목록
    담당부서: 담당자 : 수도과 작성일 : 06.05.17



    제목 없음




    상수도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민원내용에 대하여 담당자의 현장방문 및 전화통화를


    통해 자세히 설명을 드렸습니다.


    조속히 처리하여 생활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수도과(450-4533)로 전화바랍니다.


    앞으로도 시정발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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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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