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경장동에 사는 세아이의엄마 입니다. 저는 경장놀이터 주변 주택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놀이터 넓은 공간이 있어도 4살짜리 아이를 데리고 놀이터에서 놀수가 없습니다. 물론 초등학생자녀도 친구들과 놀 장소가 없어 친구를 만나면 동네 골목을 방황하거나 한집에 들어가 게임을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조촌동 아파트단지는 놀이시설을 현제 교체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집주변 경장 놀이터는 아이들이 놀수있는 놀이기구가 옛날에 세워둔 그네 뿐입니다. 어린아이는 탈수 도없습니다. 넓은 공간을 두고도 놀이터 중간에 나무를 심어 아이들이 공놀이나 베드민턴을 할때 방해가되기도하고 풀밭이라 자전거나 인라인을 탈수도 없습니다. 자전거나 인라인을 타기위해 하구둑이나 공설운동장까지가야하는데 자전거를 타고가기는 아이들이 너무위험하고 항상 부모들이 데리고 가야합니다.  주택이라고해서 이주변에 아이들이 없는건아닙니다. 초등학교다니는 아이들도 많고 유치원아이들은 더 많습니다. 물론 할머니할아버지께서 양육하는 아이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아이들이 놀 공간이 없으니 답답합니다. 외부에서 온사람들도 이렇게 넓은공간에서 아이들이 놀수 없다는데 어이없어하며 시에서는 개선할 생각이 없냐는 듯이 말하기도합니다. 예전에 있던 놀이기구 철거후 언젠가는 다시 만들어주겠지했는데 저희 큰아이가 5살정도때 철거한것 같던데 벌써 11살이나 되었네요 언젠가는 주택에 사는 아이들도 놀이터에서 놀수있도록 놀이시설을 설치해주겠지했는데 개선할 생각이 없는것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아파트사는 아이들은 좋은 시설놀이터에서 놀수있는 자격이있고  주택에 사는 아이들은 골목을 방황하며 놀아야하는지요...  물론 아파트단지도 안전한 놀이시설에서 놀아야 하겠지만...... 참고참고 기다려봐도 어르신들 운동기구 몇개설치했을뿐 아이들 놀이시설은 우리 아이들이 다 자란후에 설치해 주실런지...... 답답합니다.  이지역에 직접와서 둘러보세요 놀수있는 장소가 없답니다. 우리아이들한데 "밖에서 친구들하고 놀다와"라고 하면 갈때가 없다고하네요 친구가 놀러와도 공놀이 할수 있는 장소도 없구요 경장 놀이터 빠른시일에 개선해 주세요 아이들이 다른지역 놀이터에가면 우리집근처에도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면 제가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시장님께서 아이들이 살기좋은 군산을 위해 노력하신다고 하셨으니 경장놀이터 지역 아이들도 신나게 뛰어놀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세요  빠른시일에 꼭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