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26일에 청한 (구)역전사거리의 새벽장에서 야기되는 교통흐름에 대해 얘기한 바 있다.담당자께서 대명동138-3철도부지상에 200면규모의 주차장을 구획중이란 답변을 들었는바 그에 부가설명을 하고자 한다.이제는 사실 이러는 것 자체가 짜증만 난다.그것 설치했다고 교통 질서가 잡혀? 지나가는 개도 웃을 일이다. 그 지점은 가변 차선이 있다 한들 이용 차량들의 병목 현상이 심하고 얼마 있으면 추석이다.갈수록 이용객들의 증가로 인해 도로 질서가 엉망이 될 게 뻔한데 지금도 그쪽으론 이용안하는 이용객들이 그깟 주차장이 들러섰다고 냉큼 이용할 리도 만무하고 몇번이나 얘기했지만 교통 질서 계도에 힘써달랬지 효율성떨어지는 주차장 몇면 설치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라고 본다.시민의 의식구조는 각자 이기주의에 젖어있는데 정작 불편을 겪는 사람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이해한다면 지금이라도 단속 방향을 바꿔서 시행함이 옳다고 본다.우리 한국사람 정서가 먹고 살겠다는 걸 방해하자는 뚯이 아니다.더불어 살되 조금씩이라도 서로 양보하고 살면 아침부터 통행하면서 불편함이 없을거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