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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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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어제 오후에 미장동 풍경채 아파트 앞 근린공원에 갔다가 눈살을 찌푸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주민 체육시설도 있고, 넓은 공터와 정자가 잘 구비되어 있어서 종종 자녀들을 데리고 산책을 나가는데, 최근 들어 너무 지저분해져서 이용하기가 불편했습니다. 그런데 어제는 정말 심각하더군요. 소주병이 잘게 부서져 바닥에 아무렇게나 흩어져 있었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아이들이 그 위를 뛰어다니고 놀았어요. 어린 아이가 그 위에 엎어지기라도 했으면 어쩌나 아찔해지더군요. 참고사진과 함께 쓰레기 사진 함께 올립니다. 제발 청소 좀 해주세요.
그리고 건의 드립니다. 만약 이 곳에 쓰레기 분리수거 시설물이 있었다면 이렇게 지저분해지지 않았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이 곳을 올 때마다 아쉽다고 생각한 부분이에요. 쓰레기통을 구비하지 않을 예정이라면 2일에 한번이라도 청소를 해야 합니다. 꼭 시정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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