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로당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제안


안녕 하십니까?

차가운 겨울의 문턱을 넘어 새로운 생명이 솟아나는 계절에 군산시민을 위해 헌신하시는 시장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직접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도리이나 바쁘신 일정 관계로 먼저 메일로 인사드립니다.

저의 소개는 첨부한 자료로 대신하오며...
지난 1992년부터 노인복지분야에 관심이 있어 개인적인 연구와 현장 적용을 해오면서 이제는 이 분야가 저의 작은 꿈으로 만들어져 널리 활용하고저 메일을 보내드립니다.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우리 시대에 경로당은 지역 주민의 정보의 메카이며 어르신들의 유일한 생활 공간으로 자리 메김 되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에서 많은 노인 복지 제도가 운영되고 있어 예전보다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제가 제안하는 "경로당 활성화 방안"은 현재의 계획된 복지 자금을 활용하여 어르신들 뿐만 아니라 객지에 있는 아들 딸과의 교류를 통한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고, 지자체 단체장과 실무자들에게는 신뢰와 인정을 받는 계기가 되어 우리 사회가 한층 정감 있고 아름다운 사회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특히 어르신들이 복지관(경로당)에서 생활하시면서 즐겁고 보람된 생활을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어르신 회상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2005, 12, 17. 화천군
동촌리 장수마을에서 군수님과 관계자분들을 모시고 특별 강의를 했고, 이후 수원시 권선구 노인회 초청으로 수차의 강의를 진행 해왔습니다.

관내 노인복지관에서 정기적으로 운영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육 후에는 제가 8년 째 운영하는 ‘새미래 뉴스’와 12개 블로그에 컬럼 형식의 기사를 게재하여 모두가 함께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확신하며, 아울러 주관하는 단체의 특화된 운영도 주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바쁘신 현안 업무에 시간을 내시어 제안드린 내용 뿐만 아니라 노인 복지 관련 설명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습니다.

누구나 생각 할 수 있는 쉬운 일도 철학과 실천이 따르지 않으면 성취할 수 없듯이 사심없는 저의 바램이 어르신들과 지자체 모두에게 좋은 결과로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한 나라 발전하는 군산시가 되길 기원 합니다.

2010. 3, 23.

최상용 드림.(새미래 뉴스 대표)

www.semirenews.com(자세한 내용:알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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