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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의 중심지! 군산에서 관광명소를 둘러보세요!

  • 근대문화 탐방 기본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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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문화유산투어

  • 근대문화 탐방 기본지식

  • 문의처 :

    063-446-5114(시간여행 관광안내소)

  • 주소 :

    전라북도 군산시 일원

  • 이용시간 :

근대문화 탐방 기본지식 안내

개요
  • 군산은 북으로 금강, 남으로 만경강 사이에 자리잡고, 서쪽으로 바다에 접한 반도형 지형이다.
  • 군산시가 어느날 갑자기 국제항구가 된 곳이 아니고 적어도 백제시대 이래로 오랜기간 물류유통의 중심역할을 하였다. 고려, 조선시대에는 나라의 세곡을 보관하던 조창이 있었고 이것을 관할하던 군산진 관청이 있었던 번성한 항구였다.
  • 대한제국은 1899년 5월 1일 군산항의 개항과 더불어 해안 일대에 조계지를 설치하고, 개항장을 관리하는 옥구감리서를 두었다. 대한제국은 군산 조계지가 일본에 독점되지 않도록 각국의 공동조계지로 정했으나, 개항이후 군산은 일본제국주의의 필요에 종속되어 왜곡된 성장을 겪었다.
  • 군산은 성장과 함께 식민지 수탈로 몰락한 충청ㆍ전라ㆍ경상도의 농민과 새로운 삶터를 찾아 군산으로 모여들었다. 이들은 다양한 조직을 만들어 자신들의 생존권을 지키려했을 뿐 아니라 나라를 빼앗기고 차별받는 동포들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1898.5.26 개항(고종황제의 칙령에 의한 개항
  • 군산항 개항의 이유로는 당시의 제국주의적인시대적 상황으로 대국이라 칭하던 청나라가 서구열강에 의해 유린당하는 현실을 보고 군산을 각국의 공동조계지로 만들어 서구제국의 침략에 앞서 먼저 개항장의 숫자를 늘려 공동 조계지 형성을 통하여 열강들을 서로 견제하도록 하는 제국주의 세력 균형 정책을 기본 외교정책으로 취한 것을 원인으로 볼 수 있다.
격자형의 계획적인 도로망
  • 1899년 개항 이후 조선시대 군산항 인근지역은 당시 양 구릉지 사이의 저 평지에 도시계획 도로가 만들어지며 이른바 일본식 도로 명칭인 본정통을 중심으로 전주통, 대화정, 욱정, 명치정의 주 간선도로와 본정통을 중심으로 동쪽으로부터 1조통에서 9조통까지 보조간선도로로 둘러싸여진 격자형의 계획적인 가로망을 기본으로 하여 이루어졌다.
  • 근대문화유산 탐방안내도에서도 보여지듯 일본 명치시대의 도시적인 특성을 나티낸 도로형태를 볼 수 있다. (명치통 - 현재의 중앙로1가 / 본정통 - 현재의 해망로)
장옥(나가야)
  • 일본식 건축물의 기본형태로 상가와 주택용도로 만들어졌으며, 한 건물에 2~6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연립가옥의 형태로 가구와 가구사이는 벽으로 구분되지만 현관은 가구마다 따로 있어 각 가정이 완전 독립적으로 생활가능한 구조
정옥(마찌야)
  • 장옥과 유사한 공동주택 형태지만 장옥보다는 독립된주거공간의 확보를 많이 하고자 하는 중류층의 사택 또는 관사 등의 형태이기에 전면의 폭이 장옥보다 넓어 일반적으로 1창 1현관 (2~4 가구) 및 2창 1현관 (2가구)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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