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정 유형 문화유산
고제용의 효자각과 효열비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임피면 월하리 299-1번지
어버이를 섬김을 기억하는 장소
군산시 임피면 월하리에 위치한 고제용의 효자각과 효열비는 선략장군(宣略將軍) 충무위(忠武衛) 부사용(副司勇) 겸 통훈대부(通訓大夫) 충훈부(忠勳府) 도사(都事)를 역임한 고제용의 효열비이다.
효열비는 1873년 11월 고종이 현판을 내려 조성되었다. 고제용을 효행은 임피읍지(下)에 “홑어머니가 우연히 중병에 걸려 온갖 약을 사용하였지만 효용이 없었다. 그러다 산삼이 도움이 되겠다는 의원의 말에 깊은 산에 들어가 정성스럽게 재계를 올린 후 산삼을 찾아다녔다. 그러던 어느 날 노인이 꿈에 나타나 삼삼이 있는 곳을 알려 주어 그 자리에 가니 산삼이 있었다. 산삼을 캔 후 즉시 돌아와 정성을 들여 약을 만들어 어머니에게 드렸다. 그러나 며칠 뒤 병환이 위중해져 숨이 끊어지려 하여 자신의 손가락 피를 어머니 입에 흘려 넣어주어 목숨을 연장시켰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고제용의 효자각과 효열비는 어버이 섬김을 기억하는 장소로 2025년 7월 군산시 향토유산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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