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15.0℃미세먼지농도 좋음 20㎍/㎥ 2024-05-23 현재

언론보도

군산시립예술단 합동연주회 -군산칸타타 "항쟁"-

작성자 군산시립교향악단

작성일22.02.15

조회수573

첨부파일

군산시립예술단은 한강 이남지역 중에서 최초의 독립만세운동을 펼쳤던 군산의 3.5만세의 의미를 계승시키고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기념음악회를 갖는다.

 

군산시립예술단은 오는 35() 오후5시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백정현 상임지휘자의 지휘아래 창작칸타타 항쟁을 무대에 올린다.

 

극본과 작곡에 오병희, 각색과 연출은 안지선이 각각 맡아, 목숨을 걸고 항거했 독립운동가들의 정신과 역사의 자취를 담은 창작곡들로 이번 음악회를        꾸밀 예정이다.

    1부에는 새야새야 파랑새야, 통곡, 수탈, 항쟁, 함성이 2부에서는 달, 사의찬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눈물젖은 두만강, 희망가가 이어지며, 마지막 

    3부에는 그 날이 오면을 군산 시립예술단과 다수의 솔리스트가 함께 해 합동연주인 칸타타의 진수를 보이며, 특별히 소리꾼 고영열이 함께하여 연주의 

    감동과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극본, 작곡 오병희는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 대학원에서 작곡을 전공하였다. 25회 창악회 작곡콩쿠르에서 우수상, 34회 서울음악제 및 기타 콩쿠      르에서 입상 하며 본격적인 작곡활동을 시작하여 2007년부터는 윤학원 코랄의 전임작곡가, 국내 유수의 합창단에서 위촉 작곡가로 활동하였다. 또한 미국      지휘자협회와 세계 합창심포지움(World Choir Symposium), International Festival 등 세계 무대에서도 그녀의 작품이 연주되어 크게 호평받았다. 주요          작품으로는 칸타타 동방의 빛, 광야의 노래, 부활과 뱃노래 등이 있으며 400여편이 넘는 종교 및 세속합창곡이 있다. 그는 현재 국립합창단, 윤학원코랄

    한울림호른앙상블, 코러스센터 전임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다.

 

예술의전당 김창환 국장은 이번 음악회는 군산 3.5만세운동을 기념해 민족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음악들로 마련했다군산을 위시한 독립운동가들의 역사적 발자취를 전 국민과 더불어 우리 시민들이 함께 느낄 수 있는 대화합의 

    음악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군산시청 에서 제작한 "언론보도"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에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제4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 출처표시
  •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
※ 공공누리 마크를 클릭하시면 상세내용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콘텐츠 관리부서
담당전화
최근수정일 2019-08-21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정보만족도조사
페이지 상단으로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백토로 203번지 군산예술의전당내

군산시립교향악단 전화 063-454-5556 / 군산시립합창단 전화 063-454-5558

군산시 홈페이지는 운영체제(OS):Windows 7이상, 인터넷 브라우저:IE 9이상, 파이어 폭스, 크롬, 사파리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본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자동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