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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게 바란다

깡통전세를 악용하여 쫒겨나는 세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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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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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6월에 나운동788-1번지 하이스타운4차에 6000만원의 전세보증금을 주고 2년계약으로 전세계약을 체결하여 살았으나,계약기간 만료로인한 보증금 반환은 커녕 ,준공후받은 은행대출금을 연체시켜 38세대중10세대가 중복경매로들어가 한푼의 배당금도 받지못하고 새로운 낙찰자에의해 쫒겨나고 있습니다.총38세대중 절반이상의 세대가 경매진행중이거나 경매종료로인해 배당금도 거의받지못하고 쫒겨나고 있습니다.나머지 세대도 공사대금으로 받거나,아님 울며겨자먹기로 은행대출금을 떠안고 소유권이전하고있습니다..건축주인 김기철은 지금도 나운동798-8번지에 80세대의 공동주택을 신축하여 완공을 눈앞에 두고있습니다.알기로는 이런일이 처음이아니고 전에 건축한 하이스2차3차도 동일한 피해를 본 세입자들이 수십명은 될것입니다.2016년4월28일에 케이비에스1티브에서 취재하여 뉴스로 방송된바 있습니다.지금 신축중인 건물이 완공되면 또 다시 얼마나많은 피해자가 나올지 상상이 안되네요.피해액이 십억단위가 넘어가는데 군산시에서는 비상대책위원회라도 조직하여 피해보상과 더불어 다시는 이런업자의 농간에 넘어가지않을 계획을 수립했으면 합니다.선량한 군산시민의 피해를 막을 방법은 정녕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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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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