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개정면(면장 박우순)에서는 지난 1월 26일 면장 및 관내 기관장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회 및 기관장회의를 가졌다.

이번 자리는 을미년 새해를 맞아 면과 관내 기관장간 신년인사와 함께 2015년 개정면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함께 협조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마련하였다.

박우순 개정면장은 “지난해 면정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더욱더 서로 격려하며 희망차고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추종효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신년을 맞아 이렇게 기관장들과 함께 편안하게 소통하는 공간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면정발전을 위해 기관장들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