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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1.08.05
조회수311
오마이뉴스의 최병성기자 언론기사를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파키슨증후군이나 태아 및 생식능력에 손상을 유발하며 특히 뇌손상과 근육의 경직, 운동 장해, 만성 간질환 등을 유발하는 유해물질 슬래그를 13만톤 넘게 새만금에 퍼붓고 지금도 진행중이라니 말입니다. 군산시에 거주하는 시민들에게 온전히 그 피해가 다가올텐데 너무 걱정되고 무섭네요~
이와 관련하여 새만금에 계속 인간에게 엄청나게 위험한 슬래그 물질을 계속 반입시킬건지? 이와 관련하여 대책은 있는지 궁금합니다.
관련 기사의 구체적인 내용은 링크를 참조바랍니다.
담당부서 : 새만금에너지과 | 담당자 : 새만금에너지과 |
작성일 : 21.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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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귀 가정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새만금 육상태양광 2구역 사업은 군산육상태양광(주)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21년 4월 착공을 시작으로 연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3. 새만금 육상태양광 부지에 도로용 보조기층제로 쓰인 세아베스틸 제강슬래그는 환경부의 환경표지인증을 받고 적법한 절차를 거쳐 반입이 이루어졌습니다. 4. 지난 `21. 6. 15 환경단체의 건의로 공동조사를 진행하였고, 전북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시료를 채취하고 분석한 결과 중금속 용출시험(폐기물관리법), 토양오염시험(토양 환경보전법)에서 환경기준치 이하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5. 앞으로도 새만금 육상태양광사업으로 인한 주변생태계 및 갯벌환경에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 답변내용에 대한 추가적인 질의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새만금에너지과(454-4412)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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