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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1.01.15
조회수346
15일 강진에서 70대 어르신이 국도에서 몰던 차량 4대에 연속으로 치여 숨졌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과속방지턱이 곳곳에 있다고 하지만 시골 밤 길은 아직도 위험합니다.
사고 현장 역시 일몰 후 저녁시간대라 상당히 어두웠고, 운전자들이 보행자와 사고 현장을 미처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아직도 일부 어르신들께선 차 위험한 줄 모르십니다.
저 역시 국도에서 갑자기 나오시는 어르신들을 보고 깜짝깜짝 놀란 것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특히 밤길은 더 무섭습니다. 요즘 차 유리에 선팅을 진하게 하고 다녀서 저녁시간대 잘 안 보여요.
차주들과 마을 어르신 모두를 위해서 시골길 어르신들께서 저녁 땐 밝은 옷을 입고 다니실 수 있도록 알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장 일선에 계신 읍면 관계자 여러분들께서 코로나19에 각종 업무로 바쁘신 거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통사고는 불시에 일어나기 때문에, 교육을 통한 예방이 가능하다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지 않을까요?
긴 글 읽어 주시고, 시정에 반영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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