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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1.01.11
조회수695
저는 살면서 이런 불쾌감은 정말 처음입니다.
취득세 신고를 위해 시청 21번 창구에 방문했고 몇가지를 확인한 김준엽이라는 직원은 제게 취득세 신고서를 주더니 “작성하고 계세요 화장실 다녀올께요”
하더군요 신고인란에 기본사항(성명,주민번호, 전화번호)를 작성한 뒤 담당직원이 오길 기다렸습니다.
신고서 안에 기본적인 신고인 정보는 미리 작성해뒀지만 나머지 작성해야하는 내용들이 꽤나 복잡하고 어렵더군요
(과세표준액. 세율, 면적 등등) 담당직원이 자리로 돌아와 제가 담당직원에게 물었습니다. “선생님 신고 내용이 너무 복잡해서 그러는데 좀 도와주세요.” 그랬더니 이 직원 제에게 “선생님 제가 민원인 100명이면 100명 모두 알려줄수 없어요.”
혹시 뒷사람이 기다리고 있는건지 뒤를 돌아보니 민원인은 단한명도 없었습니다. 혹시 몇 명이 있더라고 알려줄 수 있는 것이 본인의 업무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제출해야 하기에 다시한번 말씀드렸습니다.
“복잡하고 어려워서 그러니 알려주세요” 김준엽 직원은 다시한번 제에게 “제가 민원인 100명이면 100명 모두 알려줄수 없어요.”라고 앵무새 같은 말을 하더군요
슬슬 화가 난 저는 “그럼 어떻게 작성해야 하냐 모르는 사람은 알려주시는게 업무 아니냐” 그랬더니 그사람말이 더 과관이더군요 “모르는 사람음 법무사를 쓰세요” 나 참~ 이게 말인지 뭔지 도와줘서 작성하다가 제가 모르면 법무사를 쓰던 사람을 쓰던 할 일이지 알려주지도 않고 귀찮아하는 그 직원을 고발합니다.
저는 당당하게 “선생님 이름이 뭔가요” 물으니 당당하게 “김준엽이요” 랍니다.
담당 업무를 해야하는 공무원의 그 태도 고쳐주세요
그리고 정중하게 사과받길 원합니다.
“군산시청 21번 창구에 편히 앉아 쉬던 김준엽씨 민원인을 대하는 태도를 고쳐주세요”
담당부서 : 조사감찰계 | 담당자 : 조사감찰계 |
작성일 : 21.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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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귀하의 건강과 가족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2. 귀하의 시장에게 바란다 민원 내용은 2021.1.11. 민원실 방문하여 취득세 신고를 하는 과정에서 담당 공무원의 불친절한 안내에 대해 사과 및 시정을 요하는 사항으로 이해하였습니다. 3. 군산시는 행정서비스 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나 지속적인 친절교육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시정이 되지 않고 있는 사항에 대하여 지면을 통해서나마 사과드립니다. 이후 동일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공무원에 대하여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경고 조치하였음을 알려드리오며, 앞으로 우리시 모든 직원들에 지속으로 민원응대 등에 대한 친절교육을 더욱 강화하여 실시 할 예정이오니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이 건에 대한 추가 설명 등이 필요한 경우 감사담당관 (454-2122)에게 연락주시면 친절히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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