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수정일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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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피면
작성일16.10.13
조회수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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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임피면 동상마을 어르신들의 쉼터인 동상경로당이 10월12일 지역기관장 및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갖고 문을 열었다.
동상마을은 임피현청이 있었던 성내에 위치한 유서 깊은 마을로 어르신들의 숙원사업이었던 경로당이 준공됨에 따라 동.하절기 쉼터는 물론 주민들의 화합장소로 요긴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민들은 “어르신들의 여가생활을 위한 공간뿐 아니라, 마을의 대소사를 의논하고 주민들의 소통 장소가 마련됐다”며 반겼다.
임피면에는 군산시에서 가장 많은 35개의 경로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불편이 없도록 난방비 등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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