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기에 앞서 전 군산시민이 아님을 밝힙니다.

군산시민 자가격리 담당자가 일주일에 한번 자가격리자에게 전화를 하나봐요.

전화번호가 틀리면 자가격리앱을 통해서든 어떤 경로에서든 자가격리자와 연락을 취해서 수정하지 않나요?

12월 1일(남자), 12월 8일(여자) 두번 전화걸려와 본인이 아님을 밝혔음에도

아무관련없는 제가 오늘 문자로 ***님 코로나 검사 음성이며 자가격리 해제날은 12월 10일 임을 알아야할까요?

전 의무기록학 전공자입니다. 그래서 개인정보보호에 매우 민감합니다.

양**님이 제 전화번호를 잘못적은걸까요? 그렇다면 자가격리자 관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오직 자가격리앱으로만요?

아니면 담당자가 잘못본걸까요? 아무리 바빠도 잘못되었다는 걸 아는 순간 수정해 바로잡아야 하는게 아닐까요?

담당자의 질책을 원해 글을 쓰는것이 아닙니다. 다만 실수한것이 있으니 보완되었으면 하는 점이 있어 글을 씁니다.

작은 디테일 하나가 군산보건소의 발전을 이루겠지요.

친구와 재밌게 군산 여행했던 좋은 기억이 있는 곳입니다. 얼른 코로나가 사라져 다시 한번 여행하고 싶은 좋은 곳이였지요.

조금만 더 노력해주세요.

군산보건소 모든 직원들의 건승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