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쯔가무시증은 

9월~11월에 주로 감염되는 대표적인 가을철 발열성질환입니다.

풀숲이나 들쥐에 기생하는 털진드기 유충에 있다가 털진드기 유충이 그지역에서 작업하는 사람을 물때 쯔쯔가무시균이 몸속으로 침투되어 감염된다.

전파 및 증상

수주 이전에 관목이나 수풀이 있는 지역에 노출된 경험이 있은 후

발열과 함께 두통, 식은땀, 결막 충혈 등이 나타나며 피부발진이 발열이 시작된 지 1주일경에 몸통에 나타난다.

예방수칙

1. 유행 시기에 유행지역의 관목 숲이나 유행지역에 가는 것을 피합시다.

2. 들쥐와의 접촉을 피하며 집주위에 들쥐서식처의 잡초를 제거합시다.

3. 밭에서 일 할때에는 되도록 긴옷을 입읍시다.

4. 야외 활동후 귀가 시 옷에 묻은 먼지를 털고 목욕을 합시다.

5. 가능한 피부 노출을 적게 하고 벌레에 물린 상처가 있으면 즉시 병의원에서 치료를 받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