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가요무대  무료로 표를 나누어 준다고 하여 동사무소에 갔으나

9시부터 배부인데 9시도 되기전에 이미 표매진

새벽부터 와서 줄섰다고는 하지만 직장인이나, 연세가 많으신 부모님들은 표를 받지도 못하고

시청에서는 50:50 으로 50%는 동사무소배부, 50% 인터넷으로 배부를 했어야 공평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9시에 배부인데 이미 끝났고 저희 부모님도 자녀를 원망하고 있네요

다른부모들은 자녀들이 받아서 주고 했는데, 저희는 직장인으로 인터넷으로 했으면 후회라도 안하고 기회라도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좀 당황스럽고 요즘같은 코로나시대에 인터넷으로 접수를 하지 않았다는 자체가 정말 허망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