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작성일21.06.14
조회수294
작년에 우리 군산시가 미세먼지 저감 2년 연속 전북 최우수로 포상금 700만원을 받았다던데, 올해는 많이 어렵겠네요? 절대로 절대로 최우수일 수가 없다는건 시민 모두가 증인이니까요.
오늘도 보릿대 불법소각으로 군산 대기질은 하루 종일 나빴습니다.
그런데요. 가장 활발히 대기오염이 이루어질 때는 단속을 거부하고, 이제야 집중단속이라.
저 같은 무식한 사람은 이런 얘기를 들으면 집중단속을 위해 책정된 예산이 아깝다 하는 생각이 들어요.
단속 되겠어요? 이미 다 태웠는데?
세금이 너무 아깝네요. 물론 제 생각이 틀렸다면 언제든 마음을 고쳐먹을게요.
규정이 있고 그 규정을 어길시 받게 될 처벌도 정해져 있는데 단속과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은것이 너무 안타까워요.
행정이 공평하려면 주정차단속도 말로만 계도 해야 맞겠네요.
사람을 죽음으로 이끄는 위반행위는 세금까지 바쳐가며 응원하면서(오늘 올라온 글에 군산시가 보릿대 불법소각하는 농가에 지원금씩이나 준다고 되어있네요) 그에 비하자면 아무 것도 아닌 주정차단속에는 왜 몇 십배의 인력과 예산이 쓰이는지?
군산시는 시민의 편인가요?
담당부서 : 자원순환과 | 담당자 : 자원순환과 |
작성일 : 21.06.25 |
|
---|---|---|---|
○ 군산시 청소행정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보릿대 소각과 관련하여 단속반이 현장 점검을 하고 있으며, 소각 현장이 적발되거나 태운 흔적이 발견될 시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보릿대 소각이 근절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로 불편 사항을 개선하겠습니다. ○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군산시청 자원순환과(☎063-454-3464)로 문의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