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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농촌지원과
작성일21.12.20
조회수491
【군산강소농, 다솜맘농장’s 브로콜리 – 김지현 대표】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수의 브로콜리 미인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그 현장에 가봤습니다.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군산에 살고 계신 시어머니가 아프셔서
가까이 모시기 위해 남편과 함께 7년 전에 귀농하신 김지현대표님.
초보 농사꾼에서 전문 농사꾼이 되기 위해
군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귀농귀촌 기초반부터 전문가반까지 교육을 받고, 농업인대학 10기를 졸업!
그 외 농업교육과 농사부터 판매하는 것까지 센터를 통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브로콜리 육묘를 노지에 심기 위해 밭에 거름을 주고 트랙터로 로터리 작업을 합니다.
마른 땅에 심어진 어린 브로콜리 싹이 잘 자라서
온통 푸르고 푸른 브로콜리밭이 되었습니다.
여기 사장님은 브로콜리를 직접 육묘하시는데
씨앗이 싹이 되어 나오는 걸 보면 자식이 생긴 것처럼 예쁘고 소중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잘 자라서 60~65일경이면 수확을 합니다.
여름이면 무엇이다? 옥수수이다.
다솜맘농장 옥수수는 강원도 찰옥수수라고 합니다.
먹어보신 분들은 꼭 다시 찾게 된다는데 이유를 여쭤보니
식감이 부드럽고 쫄깃쫄깃하고 높은 당도와 구수함이 있다고 합니다.
옥수수뿐만 아니라 옥수수수염도 판매한다니
옥수수는 버릴 게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
나는 무엇일까요? 벙어리 장갑?
아니구요~ 무랍니다.
김장철엔 배추와 무를 심으시는데 요렇게 귀여운 녀석도 있어서 사진 찰칵
빨갛게 익어가는 고추도 보이고 김장철을 위해 심어진 노지 배추밭도 보입니다.
하고 계신 농작물이 다양하고 판매도 모두 가능한 것이니
이곳에서만 농산물 주문을 하면 한해 먹거리는 모두 해결되어 보입니다.
봄에 밭에 심어진 빨강 강낭콩, 얼룩이 강낭콩, 보라돌이 강낭콩 등
다양한 색을 지닌 콩을 수확해서
옥산 로컬푸드, 군산 농협 로컬푸드에서 판매한다고 합니다.
콩을 넣은 갓 지은 밥이 보기만해도 맛있어 보입니다.
이렇게 브로콜리, 옥수수, 고추, 배추, 무, 콩 등 다양한 농산물을
직거래와 군산시 로컬푸드를 통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브로콜리 #옥수수 #군산강소농 #다솜맘농장김지현 #나는군산농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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