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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주사 목조관음보살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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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정 유형문화재

  • 불주사 목조관음보살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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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군둔길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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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 117호 높이 45cm 어깨폭 25cm 불주사 관음전(벽안당)의 주존불로 봉안된 목조관음보살좌상은 머리에 화려한 보관을 쓰고 있으며 상호는 원만하고 인자하면서도 근엄하다. 화려한 보관은 후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며 보살상임에도 불구하고 어깨 양쪽으로 흘러내리는 보발이 표현되지 않은 점이 특이한데 전체적으로 조선 후기 불상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근년에 개금 불사시 2매의 복장기가 발견되었는데 “順治三年歲在丙戌十月日”의 발문과 “順治丁亥四月主”의 시주 내용으로 보아 조선 인조 25년(1657)에 조성된 작품임을 알 수 있어 임진왜란 직후의 조선시대 관음보살좌상을 대표할 수 있는 귀중한 불상이라 할 수 있다.

 

군산 사찰 중 유일하게 일주문이 있는 사찰이며  불지산에 있다. 가운데 대웅전이 자리하고 동북쪽에 벽안당 (혹은 관음전)이 있고, 대웅전의 동남쪽에 나한전이 있는 구조이다.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17호인 대웅전은 앞면 3칸, 옆면 2칸의 주심포계 팔작지붕 건물로서 최근에 단청을 새로 하였는데, 조선시대 양식의 건물 로서 1986년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 117호로 지정되어 보호 되고 있다. 대웅전을 보수하던 중 崇禎三年二月이라는 명문의 막새기와를 발견. 여러 차례 보수가 이루어졌겠지만 370년 전인 1630년 조선 인조 8년에는 존재했던 건물임을 알 수 있다.

 

불지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94호, 조선 현종 7년(1666), 높리 90cm 어깨폭 38cm, 안정된 자세와 넓은 얼굴 등 조선후기 불상의 특징을 지님

 

불지사 목조관음보살좌상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 193호, 조선 인조 25년(1657), 높이 45cm 어깨폭 25cm, 임진왜란 직후 관음보살상을 대표하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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