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특산품

  • 음식,숙박,쇼핑
  • 쇼핑
  • 군산 특산품
  • 울외장아찌
  • 페이스북으로 스크랩하기
  • 트위터로 스크랩하기
  • 이 페이지를 프린트하기
  • 오류신고하기

특산품

01울외장아찌

울외장아찌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재배되는 울외를 청주 부산물인 술지게미로 절인 향토음식.

'울외 장아찌'는 참외과에 속하는 덩굴 식물인 울외를 소금에 절여 수분을 뺀 다음 청주 술지게미로 자연 발효시킨 식품이다. 울외 장아찌는 밑반찬으로 좋으며 단무지 대신 울외를 넣어 만든 김밥, 울외 주먹밥, 울외 빵 등으로 다양하고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식품이다.

울외라는 이름은 최근에 지어진 것이다. 일본에서는 백과(白瓜)라고 쓰고 시로-우리(しろ-うり)라 읽는데, 일제 시대에 '우리'[瓜]를 '울'로 따오고 여기에 참외의 '-외'를 붙여 이런 이름을 만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군산의 울외 재배 면적은 12㏊ 정도로 전국 울외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군산의 울외는 대부분 술지게미 절임으로 가공된다. 술지게미는 청주를 생산하고 남은 찌꺼기를 쓴다. 울외술지게미 절임을 우리말로는 울외 장아찌라고 하나, 일본 말인 나라즈케[군산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나나스케로 부른다]로 더 알려져 있다. 군산의 울외 장아찌는 일제 시대에 이식된 일본 음식이며, 그래서 그 이름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일본은 채소 절임이 발달해 있다. 채소를 소금, 식초, 된장, 쌀겨, 술지게미 등으로 절여 저장하는데, 이를 츠케모노라 한다. 츠케모노 중에 술지게미로 절이는 것을 나라 즈케라 한다. 일본의 나라[奈良] 지방에서 특히 이 음식이 발달하였다. 나라 지방에는 예부터 청주 양조장이 많았는데 양조장에서 나온 술지게미가 흔하여 여기에 채소를 절이는 식품이 자연스럽게 발달하였다. 술지게미에 오이나 수박, 생강 등을 절이기도 하지만 특히 울외로 절인 것이 유명하여 나라즈케라 하면 울외 장아찌만을 특정하기도 한다.

군산은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들이 많이 살았다. 당시 일본식 청주 양조장도 있었고, 따라서 자연스럽게 나라 즈케가 군산에 크게 번졌다. 현재도 군산에는 국내 유일의 대규모 청주[정종] 주정 공장[롯데 주류, 구 백화 양조]이 있으며, 울외 가공 공장들은 여기서 술지게미를 받아다 울외 장아찌를 담는다.

울외 장아찌의 주산지인 군산도 1990년대 초반까지는 10여 곳에서만 만들었으나, 계속 늘어 60가구 정도의 농가와 업체에서 담근다. 특히 성산면[상작 마을이 반절 이상을 차지함]은 약 40가구 정도가 울외 재배 및 울외 장아찌를 만들고 있다.

상품 구매하기

담당부서
관광진흥과 관광마케팅계
담당자
서경숙(☎063-454-3337)
최근수정일
2017-01-26
현재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페이지만족도 평가
댓글등록

페이스북 트위터 소셜계정으로 로그인하시면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소셜댓글은 군산시 정보 공유를 위한 공간입니다.
민원 관련 자세한 상담 및 조치를 원하시는 경우 군산시전자민원신청 메뉴를 통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0/140byte)
  • 등록된 댓글이 존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