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에게 바란다 게시판은 시정 소통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만든 게시판으로 단순진정, 질의 민원처리를 원하실 경우에는 민원상담(국민신문고)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의 건전한 운영을 위하여 이용자가 게시한 자료 중 다음 사항에 대한 자료는 삭제 합니다.
- 국가안전이나 보안에 위배되는 경우
-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이 있는 경우
- 특정기관, 단체, 부서를 근거 없이 비난하는 경우
- 특정인을 비방하거나 명예훼손의 우려가 있는 경우
- 영리목적의 상업성 광고, 저작권을 침해할 수 있는 내용
- 욕설, 음란물 등 불건전한 내용
- 실명을 원칙으로 하는 경우에 실명을 사용하지 않았거나 실명이 아닌 것으로 판단되었을 경우
- 동일인 또는 동일인이라고 인정되는 자가 똑같은 내용을 주2회 이상 게시하거나 비슷한 내용을 1일 2회이상 게시하는 경우
- 기타 연습성, 오류, 장난성의 내용 등
작성자 ***
작성일20.04.01
조회수374
오늘 언론상에 뉴스를 보고 매우 실망하였습니다.
한순간 실수라고 하기에는 보도된 언행자체로는 인간 본질의 인간성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당시 해당장소에서 여러 정황상 해당 당사자의 모습은 관점에 따라 논쟁에 요소는 있으나,
이것을 보고 어른으로써, 시의 대표로써 상황에 처신할때 그 모습은 논쟁의 요소가 아닌 지탄에 요소입니다.
술먹고 술주정하는 자와 무엇이 다르겠고 시정잡배가 상황을 보지못하고 이익앞에서 외치는 개소리와 다른것이 무엇이겠습니까?
꼭 그렇게 밖에 할 수 없었던가요? 공인으로써 어른으로써의 모습은 아니죠....
이건 한 인간이 표를 생각해서 늘 숨겨왔던 본성이 드러난건 아닌가요?
해당 당사자는 한가정의 가장이요 부모요 소중한 국민이요 시민입니다.
향후 표를 위한 쇼를 위한 사과가 아닌
진심어리게 당사자에게 사과하시고 공개된 매체를 통해 (시청실 홈페이지 등) 분명한 사과 하십시요.
제대로 사과하지 않으시겠다면 다음번 또 표를 위해 가식된 모습으로 굽신거리며 인사하실때 마다
오늘의 사건이 캡쳐된 화면들을 가지고 당신의 반대편에 서서 당신을 성토할것입니다.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