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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0.02.20
조회수246
초등학교 저학년을 키우고 있는 부모입니다. 자녀를 학교보내면 하굣길 교통사고 위험과 걱정으로 직접 데릴러가거나, 학원을 보내는것을 당연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군산시는 하굣길안전도우미로 인해 안심하고 하교하게 되어 군산시가 살만한 도시라고 생각했습니다.
저출산 국가에서 자녀안심하게 키울수 있는 좋은 사업을 2019년 1년만 시행하고 (시청담당자 에게 전화문의 함) 2020년엔 국도비 예산 편성이 안되서 중단이라고 하더군요.
다른 예산에 비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예산규모도 아닌것 같던데.. 시에서 100% 편성해서라도 지속되어야 할 제도라고 생각됩니다.
1년만 시행하고 안할 제도는 아닌것 같아요 살기좋고 자립할수 있는 군산시 시장님의 정책비젼과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일자리에서 맘편히 일하고 자녀가 학교에서 안전하게 돌아올수있게 하는것이 시에서 해야할일인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독보적으로 선진화된 사업을 지방 군산시에서 하는데 1년하고 중단이라니ᆢ많이 실망스럽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1년동안 하굣길안전도우미로 안전하게 자녀귀가를 했던 학부모님들이라면~~ 올해도 당연히 할줄알았는데~~ (선진화된 사업이라 1년하고 폐기할 사업라고 생각안됨 전국에서 확산 시행해야할 사업임)
올해 안한다는 사실을 3월에 뒤늦게 알고 많이 실망스러워 할것이라 생각되네요.
부디 시에서라도 긴급예산 편성해서 지속되길 바랍니다.
담당부서 : 일자리정책과 | 담당자 : 일자리정책과 |
작성일 : 20.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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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하께서 말씀하신 하굣길 안전도우미사업은 고용산업위기지역에 맞춤형 공공일자리 창출을 통해 실직자와 취업취약계층 등에 대한 생계안정을 지원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하여 시행된 국비지원사업으로 작년 2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되었던 사업입니다. ❍ 본 사업이 좋은 호응이 있었고 아이들의 귀가길 안전에 많은 도움이 되었음을 인지하고 있으며, 향후 해당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사업 주관부서와 면밀히 협의토록 하겠습니다. 이점 넓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 앞으로도 우리시의 일자리 정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라며, 더 궁금하신 점은 일자리정책과 고용노사계(☎454-4363)로 문의해 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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